블루래빗 오감발달 첫 놀이도구 및 고래야 놀자 내돈 내산 후기 (feat.광고이미지 양애치)
전집을 사서 보낼까 했지만 좀 부담되는 금액이기도 하다(전집이 50만원이나 하던..?)카이 군은 특히 침도 많이 드리우다 아기이므로 페이지가 침으로 가득 차 종이가 남지 않다고 생각하고 초등 전집을 사주는 것에 나 스스로 합의했다.대신, 없 없는 할머니가 1살이 되면 그때 전집을 사서 줄 생각이다.초등 전집으로 “블루 래빗 오감 발달 처음 놀이 사물”이 많은 유명한 분이라고 한다.그리고, 없 없는 할머니가 블루 래빗에서 나온 “고양이네 오두막”책과 곰의 사운드 북이 좋아하지도 않고…이래봬도 거기에 라이브 방송 중에 구입할 때 원목 퍼즐을 증정한다는 것으로, 블루 래빗 오감 발달 첫 놀이 도구 초 전집을 재빨리 구입하게 됐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6만원 후반의 금액에 구입(트립트랩을 구입할 때 현대몰에서 산 포인트가 남아 있어 구매), 진짜 핫딜은 5만원 후반의 가격이라고 한다.
일단 각 도서에 대한 개별적인 품평(!)에 앞서 저 광고 이미지는 진짜 양치기다… 이 정도면 과장광고가 아닐까?(다른 아동도서 브랜드도 이럴까?) 일단 첫 번째! 아래 사진에서 파란색 화살표가 칠해진 것은…
book인줄 알았어 Mom’s diary라고 그냥 두꺼운 표지의 메모지였어
굳이 왜? ‘오감발달 첫 놀이물’이라는 제목에 안 맞아서 왜 엄마를 위한 다이어리… 그냥 이걸 넣지 말고 가격이라도 다운시켜줘… 생각해.그리고 두 번째! 얘…
하아…그냥 박스야…
실제 퍼즐은 사진상 하늘색 화살표 옆에 있는 ‘원목 자석 동물 퍼즐’이 본품이다.즉 광고 이미지상으로는 원목 자석 동물 퍼즐이 2set처럼 보이지만 1개는 그냥 포장지(포장용 박스)였고 본품은 단 하나였다.세번째! 맨 마지막에 있는 이건 ~~
그냥 가이드북일 뿐이다. 말이 북이지 실제로는 전자제품을 사면 들어있는 상품설명서와 같다…전자 제품을 살 때 설명서를 주는 것과 별 차이가 없지만 뭔가 대단한 기술이 들어가고 있다고 해서 그렇게 도서 목록에 함께 끼어 있는지 모르겠다.그림상으로는 전 16권는 듯합니다만, 상기의 3개를 제외하면 무조건 13권이란 의미!단지 13가지라고 해도 스스로 살 것인데 마치 16종을 주도록 광고하며 실제로 3가지는 아기의 첫 오감 발달과 상관 없는데 이렇게 광고하다니 양·에 칫…… 다른 전집 브랜드도 이런 건가요?내가 전집을 처음 샀으니, 이렇게 촌스러운 느낌을 보나요?응… 그렇긴 그래도 다른 것은 전반적으로 만족!아기의 첫 발달 때문에 여러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우선 이 전집에서 가장 유명한 “자꾸 북을 치며 라라라 부르고”이다.이것은 아기가 직접 북을 치면서 음악을 듣게 된다.북소리가 너무 터져서 인위적이라는 평이 있지만 나는 나쁘지 않았다. 5개월이 지난 까꿍아는 아직 북을 치지 못하고 북 치는 것을 입에 들고 가서… 내가 손으로 잡고 같이 쳐주고 있어.그리고 말 많은 ‘원목 자석 동물 퍼즐’과 ‘맘스 다이어리’… 저게 책인 줄 알았는데 포장 케이스와 그냥 메모지라니… ‘친구야 안녕하세요’는 입체북이다. 펼치면 옛날 크리스마스 입체 카드처럼 입체적인 동물 캐릭터가 튀어나온다’아기가 우물쭈물’은 모서리에 치발기 기능이 있다.그리고 바퀴가 데굴데굴’은 손으로 직접 바퀴를 돌리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상하는 상하의 개념을 알려주는 도서다.크고 작다’는 아까 ‘위아래’처럼 크다, 작다라는 개념을 보여주고 있어요.그리고 ‘손가락이 꿈틀꿈틀’은 페이지에 구멍이 있는데 여기에 손가락을 끼워 입체처럼 보이게 한다.’누구 꼬리’와 ‘누구 귀’는 꼬리와 귀에 직접 닿을 수 있게 돼 있다.이것보다는 졸리베이비 꼬리책이 더 좋을 것 같아. ‘까꿍! 누굴까?’는 사자와 코알라를 넣었다 뺐다 하는 까꿍 놀이 개념의 도서다.사실 이것도 졸리베이비 이나이바아푸(Where is a baby?)가 더 좋다고 생각해.「이야기 목욕의 책」은 2권으로 되어 있다. 아기가 목욕하는 시간에 놀 수 있는 도서 장난감이다.즉, 종이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물에 넣어도 좋다!이것으로 전체 소개는 끝! 그래도 6만원대로 아기에게 읽어줄 게 많이 생겨서 좋았다.책 하면 무조건 읽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만질 수 있고 소리도 나기 때문에 독서를 즐겁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취지 좋은 전집인 것 같다.그리고 마지막~ 이게 선물 받은 나무 퍼즐 2세트!아이에게 원목 장난감이 좋다고 하니 나중에 한 번 아이가 퍼즐을 가지고 놀 시기가 되면 그때 포장을 풀기로 한다.그리고 추가 이야기~~~ 이것은 별도로 추가 구입한 고래야 놀자 사운드북이다.블루래빗 소전집 ‘쿵쾅쿵쾅 북치고 라라 노래 불러줘’와 비슷할 것 같아 사지 않았지만 마마카페에서 다른 책이라고 강력히 추천해 구입했다. 핫딜 가격으로 2023년 7월 기준 15,070원! 고래, 별, 물고기, 문어를 누르면 소리가 난다. 시각 청각 촉각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고래야 놀자’와 ‘쿵쾅쿵쾅 북 치고 라라 노래 불러’와 비교하면 북 치는 게 좀 더 상위권인 것 같고, 5개월 된 카이쿤은 아직 고래, 놀자로 놀아주는 게 나을 것 같다.북 치는 건 아직 5개월 된 아기한테는 무리야! 아직 5개월째 없는 이 전집에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돌잔치까지 제대로 보여줄 생각으로 구입한거라 후회는 없어 🙂 광고 이미지에 조금 속았지만 그래도 블루래빗을 믿고 구매한거니까 잘 꺼내서 읽어드릴 예정이야!’고래야 놀자’와 ‘쿵쾅쿵쾅 북 치고 라라 노래 불러’와 비교하면 북 치는 게 좀 더 상위권인 것 같고, 5개월 된 카이쿤은 아직 고래, 놀자로 놀아주는 게 나을 것 같다.북 치는 건 아직 5개월 된 아기한테는 무리야! 아직 5개월째 없는 이 전집에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돌잔치까지 제대로 보여줄 생각으로 구입한거라 후회는 없어 🙂 광고 이미지에 조금 속았지만 그래도 블루래빗을 믿고 구매한거니까 잘 꺼내서 읽어드릴 예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