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설계부터 취업컨설팅까지…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생애 설계에서 취업 컨설팅까지···중장년층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본격 시동-서울시 50플러스 재단, 장년 세대의 일자리 역량을 높이는 취직 지원 종합 프로그램 시작-평생 계획 수립부터 취직에 필요한 기초 역량 강화, 1:1맞춤형 취업 컨설팅까지 무료 지원 연간 128개 세부 과정 운영, 3천명 지원, 20일(월)부터 50+포털에서 프로그램 참가 신청 서울시 50플러스 재단(이하 재단)은 “서울 랜 4050″과 연계하고 장년 세대의 미래 걱정은 줄이고 일자리 역량은 높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참가자를 모집한다.중장년 세대가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선점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평생 계획 수립부터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맞춤 컨설팅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지원한다.구직을 원하는 중장년 세대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1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연계시킨다.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정보 탐색 방법에서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작성 요령 등 기초 역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체적으로 “새 중년 일자리 진입 및 정보 탐색 방법”,”자신의 강점 및 역량 파악”,” 숨은 매력 점프 업 이미지 메이킹”,”변화 관리와 이력서 작성 법”등의 프로그램이 해당한다.교육 수강 후에는 1:1맞춤 상담 및 취업 컨설팅을 연계해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코칭, 구직 관련 정보 제공 등 참가자의 욕구에 맞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취업에 앞서고, 자기 탐색과 생애 계획 수립이 필요한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생애 설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일·재무·활동·관계 등 생애 설계 4대 영역을 중심으로 전문 기관과 연계한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 청장년층이 현재를 점검할 향후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정신 건강 전문 의사와 함께 하는 저의 마음을 달래는 시간”,” 잡고 인생 설계:직업과 인생의 방향성 찾기”,”다시 불러일으키는 중장년층:머니 프레임을 통한 재무 설계”등의 강좌를 운영한다.생애 설계 교육 과정 수강 후에도 참여자가 원할 경우 1:1맞춤 상담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상담 및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취업 지원과 생애 설계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20일(월)오전 9시부터 50+포털(50plus.or.kr)을 통해서 세부 프로그램별 참여 신청할 수 있다.연간 총 128개의 프로그램이 50플러스 캠퍼스(세이부·중부·남부·북부)에서 열리고 분기별(3·5·7·9월)로 나뉘어 참가 신청을 받는다.프로그램별 개강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열리고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연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내용 및 더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볼 수 있다.서울시 50플러스 재단의 이·성수 사업 운영 본부장은 “올해 새로 추진하는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인생 후반기 계획을 세우기에서 실질적인 취업 컨설팅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의 제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이라며”일자리를 찾고 경력을 새롭게 설계하고 싶은 4050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