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사진프린트, 웨딩앨범 :: 스냅프린트 및 포토북 제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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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끝난 후 우리는 따로 사진이나 액자 추가를 하지 않았다. 따로 #웨딩사진 인화를 맡기고 액자를 사는 게 돈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이트를 몇 군데 찾아뒀다.유명한 사이트는 칙스, #스냅이 있는데 둘 다 이용해보니 큰 차이는 없었고.약간의 톤 차이가 있었다. 1.스냅 대형 사진 인화식이 끝난 후에 각각 부모님 집에 액자 하나씩은 드려야 할 것 같아 A3 정도의 사진과 테이블용 사진을 인화했다.

대형 2매와 5X7 10매를 인쇄. 금액은 할인할 때도 있고 쿠폰이 있을 때도 있기 때문에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사진이 다치지 않도록 비닐 안에 담긴 채 평평한 상자에 붙여 배달됐다.

큰 사진은 이제 다 드리고 우리 집에는 작은 것들만 있다.#웨딩액자는 오늘의 집에서 구입했는데 전부 저것으로 통일했다. 실물보다 프레임 컬러가 짙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차분한 원목 컬러로 만족한다.아무래도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원목을 선택. 전부 같은 액자로 통일해서 구입하고 작은 사이즈는 안쪽에 테두리가 있는 것을 골랐다.#잭스도 본식때 포토테이블용으로 이용해봤는데 반나절만에 택배가 와서 놀랐어..5×45장에 4000원 정도였어.2. 스냅스 포토북 50% 할인 구매한 #스냅스포토북

세 권이나 샀는데 절반 가격으로 살 수 있었다. 가끔 50% 할인 기간이 있는데 잘 된 것 같아서 구매했다. 앞으로도 우리의 사진, 미래의 2세 사진집을 같은 사이즈로 만들어 잘 보관하려고 해. 우리만의 컬렉션처럼!

#웨딩앨범 제작 각자 부모님 드릴 거 우리 거 하나.

사진의 감도는 이 정도. 아주 약간 붉은 기가 있는 편인데 눈에 띄지도 않고 아주 조금이다. 피부색과 같은 컬러를 인쇄할 때는, 빨강이나 황색 중 하나. 연분홍색이나 피부색이 인쇄하기 가장 어렵고 잘 맞춰 찍어도 컬러가 돌아간다.갑자기 궁금했는데, 이런 인쇄판도 누가 감리를 보았을까

레이플랫을 선택하면 확 넓어진다. 잭스도 스냅도 내 마음대로 사진을 넣어서 편집하는 기능이 있는데 인화 상태는 별로 안 바뀌었기 때문에. 편집창이 편하게 내 마음에 드는 스냅을 선택했다.

재질은 이 정도. 일부러 빛을 반사하듯 비춰봤다. 딱딱한 무광은 별로니까 무광.

마지막 사진은 역시 사진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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