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목도리 이불솜 재활용

엄마가 해준 귀한 솜이불을 몇 년 동안 쓰고 나서 솜이불에 맡겨서 다시 쓰고 이불을 바꿔 한동안 고민하고 있었어요. 버리는 게 아까랑 솜을 잘라서 요가매트도 만들고 작은 방석도 만들어서 썼어요 그렇게 잘라서 쓰고 애매하게 남은 무명솜이 좀 있는데 오늘은 이불솜과 자투리를 재활용해서 목도리를 만들어보려고요. https://youtu.be/mbyYUp40p-U 어머니가 해주신 귀한 솜이불을 몇 년 동안 사용하다가 솜이불에 맡기고 다시 사용하다가 이불을 바꿔 한동안 고민했습니다. 버리는 게 아까랑 솜을 잘라서 요가매트도 만들고 작은 방석도 만들어서 썼어요 그렇게 잘라서 쓰고 애매하게 남은 무명솜이 좀 있는데 오늘은 이불솜과 자투리를 재활용해서 목도리를 만들어보려고요. https://youtu.be/mbyYUp40p-U

 

가운데 무명솜이 2주간 포근해서 좋네요. 마침 머플러를 만들면 좋은 크기로 남아 있기 때문에 자투리 원단을 꺼내 손맛이 듬뿍 들어간 재활용 머플러를 만들어 봅니다. 가운데 무명솜이 2주간 포근해서 좋네요. 마침 머플러를 만들면 좋은 크기로 남아 있기 때문에 자투리 원단을 꺼내 손맛이 듬뿍 들어간 재활용 머플러를 만들어 봅니다.

이불솜 위에 자투리 원단을 그대로 올려보고 최대한 원단을 버리지 않고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불솜 위에 자투리 원단을 그대로 올려보고 최대한 원단을 버리지 않고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즐겨찾기 구성을 마친 후 핀으로 고정합니다. 즐겨찾기 구성을 마친 후 핀으로 고정합니다.

면처럼 누빔하면서 자투리 원단을 면에 잘 고정시켜줍니다. 면처럼 누빔하면서 자투리 원단을 면에 잘 고정시켜줍니다.

면을 대고 퀼팅을 마치면, 뒷면 원단도 자투리 원단으로 연결하여 앞면과 같은 사이즈로 준비합니다, 앞면과 뒷면 원단을 앞면끼리 마주보고 박습니다 (창문 구멍은 남겨둘게요) ^) 면을 대고 퀼팅을 마치면, 뒷면 원단도 자투리 원단으로 연결하여 앞면과 같은 사이즈로 준비합니다, 앞면과 뒷면 원단을 앞면끼리 마주보고 박습니다 (창문 구멍은 남겨둘게요) ^)

창문 구멍으로 뒤집은 후 창문 구멍을 막습니다. 창문 구멍으로 뒤집은 후 창문 구멍을 막습니다.

뒷면도 촘촘하게 퀼팅을 했어요. 뒷면도 촘촘하게 퀼팅을 했어요.

목 주위를 둘러보며 버튼 위치를 결정한 후에 똑딱이 버튼을 켭니다. 목 주위를 둘러보며 버튼 위치를 결정한 후에 똑딱이 버튼을 켭니다.

앞에서도 뒤에서도 목에 둘둘 말 수 있는 양면 면 목도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사이즈:9x75cm)후 심심하면 머플러 위에 자투리땅을 덧대 포인트를 줄수도 있으며 자수로 새로운 분위기로 변신시킬수도 있어요^^엄마 면소재의 머플러라 더욱 포근하게 느껴지실수 있어요. 자투리 원단과 이불솜을 활용한 머플러 만들기는 어떠셨나요? 자투리도 예뻐해주면 정말 예뻐지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 앞에서도 뒤에서도 목에 둘둘 말 수 있는 양면 면 목도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사이즈:9x75cm)후 심심하면 머플러 위에 자투리땅을 덧대 포인트를 줄수도 있으며 자수로 새로운 분위기로 변신시킬수도 있어요^^엄마 면소재의 머플러라 더욱 포근하게 느껴지실수 있어요. 자투리 원단과 이불솜을 활용한 머플러 만들기는 어떠셨나요? 자투리도 잡아주면 정말 예뻐지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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