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5세의 딸의 고열에서 정말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다.원래 편도선이 잘 붓는 방법이었지만, 열이 심하게 나오고도 40도를 넘은 적이 없는데 보육원으로 보내고 난생 처음 입원도 하고(그 때는 호흡기 바이러스로)이번에는 정말 갑자기 고열이 나고 하루 사이에 40도를 넘어 40도를 넘는 고열을 이틀 동안 경험하다.하하하..ㅠ_ㅠ보다에 의해서 다시 광복절이 끼어 응급실에 갔다 와서 집에서 해열제 교차 복용하면서 다리만 점점- 되돌아보면 한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나에게는 너무 긴 일주일이었다!같은 걱정돼서 잠 자지 않는 누군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라는 기분으로 쓰고 보는 말.결론(?)만 싶은 분은 아래로 떨어지고”해열제의 교차 복용, 나는 이렇게 했습니다”부분에서봐주세요。8월 13일 화요일~11일째등원 전 매일 아침 항상 체온을 재고 있는데요, 이 날도 여전히 정상 체온에서 아무 생각 없이 등원하면서 나도 아침 피가 조금 비치고 집에 와서 누워서 산부인과 가면 절대 안정. 한다는 얘기를 들어 친정 어머니가 반찬을 가져다 주는 김에 와서 함께 탈은그하우오은을 주문하러 갔다.이날만큼은 뭐 짐작했는지(?)사실 병원에 가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보육원을 지나다녔기 때문에 평소보다 30분 정도 일찍 하원에 보내러 갔는데 선생)왈”엄마, 어 림이 졸려서 좀 재울까 생각하고 있다면 딱 왔군요!”!”그리고 항상 제가 마중 가면 환하게 웃으며 『 어머니!』으로 나온 딸인데, 이날만큼은 나를 보자마자 울상을 하고 있고”어디 몸이 나쁘냐고 바로 갖고 나왔는데도, 어라?아이가 좀 뜨거운 것 같구나.마침 친정 어머니가 있고 어머니의 차를 타고 바로 다니던 이비인후과 갔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 하필 여름 휴가로 휴진 중…옆의 소아과로 달려가면 거기도 여름 방학 휴진 중 ww(왜 단체로 휴가를 땄어요?이는 무슨 일?아이 얼룩 하다가 마음이 마음에서 창원에 항상 다니던 소아과로 전화하면 그곳의 담당 교수도 목요일까지 휴진이라고… 그렇긴 할 수 없이 한번도 가지 않은 아동 병원에 갔습니다.선생님이 목이 심하고 붓고 고열이 난다며(이 때가 39.2)수액을 한방 치고 돌아갈까 해서 지난 달 역시 편도염으로 3일 정도 열이 나와서..일단 약을 먹이면서, 심지어 내일 다시 온다고 해서 약만 먹고 집으로 돌아갔다.그리고 첫날부터 병원에서 받은 약+해열제 1도 효과가 없고 해열제의 교차 복용으로 버티고 밤새 보초를 서서 지나갔습니다. ㅠ_ㅠ8월 14일 수요일 – 열두 번째 날 (오후부터 40도 이상 고열 시작)8월 14일 수요일 – 열두 번째 날 (오후부터 40도 이상 고열 시작)밤새도록 열이 내리고 아침이 되었다.새벽에 교차 복용으로 불펜을 먹인 결과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잠시 36.9까지 열이 떨어지고 3시간 만에 다시 38.2도로 열이 올랐다.그리고 아침 38.8.. 사실은 아이들의 약은 공복시에 먹여도 상관 없다는 것에 그래도 어른도 빈속에 약을 먹으면 가슴이 아프지만 아무리 아이들의 약이라도 가슴 아픈 것으로 나는 절대 배가 고플 때는 약을 먹인 적이 없으니까..아침, 약을 먹이기로 미역국에 밥을 넣어 먹이고(조금밖에 마시지 않다)곧 약으로 해열제를 먹이고아동 병원은 처음 와봤는데 여기 약은 정말 효과가 전혀 없었다.지금 보면 아이의 상태였으니 다른 병원에서 약을 먹여도 효과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때는 정말 약을 먹이면서도 얼마나 고생했는지;게다가 처방된 해열제도 들지 못 해서 불펜을 먹이는 것이 열이 내리고;해열제의 교차 복용은 나중에 더 자세히 얘기하기로 해서!우리 딸은 원래 해열제가 상당히 잘 듣는 분인데 이번의 편도염은 염증이 아무리 심하다고 해도 무슨 약의 효과가 이렇게 없는 걸까?라고 생각하는 만큼 열이 계속 나오면서 아이가 너무 시달렸다.편도염이 심하다고 기본적으로 3일부터 5일은 고열이 난다고 했는데, 이는 뭐 약을 먹는 데 전혀 차도가 없어서 ㅠ_ㅠ 평소와 좀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렇긴우리 딸은 원래 해열제가 꽤 잘 듣는 편인데 이번 편도염은 염증이 아무리 심하다고 해도 어떻게 약의 효과가 이렇게 없지? 싶을 정도로 열이 계속 나 아이가 무척 괴로워하고 있었다.편도염이 심하면 기본적으로 3일에서 5일은 고열이 난다고 들었는데, 이것은 뭐 약을 먹이는데 전혀 차도가 없어서 ㅠ_ㅠ평소와 조금 다르구나, 라고는 생각했다…해열제 때문에 열이 조금 내려가면 (내려도 38도였는데) 이렇게 평소처럼 놀자 놀자 노래 부르고 둘이서 신나게 놀고 무표정하게 춤을 추나요?2,3시간만에 겨우 떨어져도 38도인데 열이 오르는 속도는 LTE급….하아.. 챔프계는 전혀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불펜을 먹일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약을 먹고 싶지 않다고 울고 도망치거나 입막음을 하거나.심하게 아프지 않을 때는 약을 보글보글 잘 먹는 편이지만, 조금 심하게 아프다고 생각할 때는 약 거부가 매우…;원래 에너지가 넘치고 낮잠은 당연히 하지 않고 밤 잠도 9~10시에 잠자리에 앤데..계속 잠만 ㅠ_ㅠ 코와 입을 벌리고 끙끙거리면서 잠을 자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파도…불행 중 다행으로 불펜은 효과가 있어 자면서 땀을 줄줄 흘리고 있는 것을 보고”아, 열이 조금 떨어지는 거다”라고 생각하고 체온계를 꺼내고 재어 보자또 1도 이상 떨어지고 있어요오래 못 자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열이 조금 내렸을 때 빨리 밥 먹자!자는 동안 차려놓은 식탁에서 얼른 밥 한 그릇 먹이고 귤 먹고 싶다며 둘이서 귤도 맛있게 먹었다.정말 이때는 건강하게 또 잘 먹어줬으니까 이대로 약효가 들어가서 서서히 열도 내리고 좋아질거야.. 했는데)어쨌든 밥을 먹고 병원의 약도 먹고!항상 대기하던 볼펜과 챔프.사실 병원의 가루약을 넣어(특히 항생제를) 마시는 것은 원래 맛이 나쁜!꺼렸지만, 시럽 한가지만 마시는 것은 잘 받던 아이가 해열제 하나만 먹기에 약을 보면 울부짖고, 아무리 난리인지 약을 먹이기로 달래고 협박도 하면서..기본 5분은 실랑이를 했답니다.캐러멜을 드린다고 해도 먹기 싫다고 달아나니 정말 미칠 것 같아;어쨌든 밥도 잘 먹었고 약도 먹였고, 잠을 재웠는데(사실 이 때는 제가 너무 졸려서···;)너무 피곤해서 정신 없이 자고 있자니 왠지 딸랑이가 신음 소리를 내고 있어서 자다가 누웠던 아이를 만지면 완전 불 덩어리!40번은 처음 경험했지만, 만지고 보면 온도에서 달랐다.체온계에 40.5가 나오는 것을 보고잠이 깨고(이 때가 저녁 6:30)바로 아동 병원에 전화하면 야간 진료 때문에 와도 좋다고 하길래, 퇴근 전 남편에게 상황을 대충 말해서 이 미의 옷만 갈아입고 택시를 부르고 출발!세계가 빨개요.그런데 남편이 먼저 아동 병원에 도착해서 접수를 하다면 접수가 마감되었다고..네?장난하나?-_-아니, 전화하고 온다고 해서 30분도 안 되는데 뭐 마감인가고 물었더니, 환자가 많다고 접수 마감이라고 간호사가 눈도 보지 않고 얼마나 차가운 말인가www아이는 쿵쾅 쿵쾅 따질 기력도 없어서 응급실에라도 가려고 나오면 정말 여섯마리 말이 나오는 곳이었던 것처럼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던 다른 어머니도 15분 전에 전화로 오라고 하고 바로 와서 접수 마감은 웃기나요?(으니까..)정말 여기 서울 아동 병원 두번 다시 안 가^^어쨌든 가까이에 종합 병원이 있어, 그곳의 응급실에 갔다.여기에서도 응급실 의사가 목이 정말로 붓고는 염증이 너무 심한 상태라고 해서 여기 왔을 때 체온이 정확히 기억하고는 없지만, 40도 가까이 했는지 넘었는지 아무튼 처방 받아 먹는 약 있냐고 물어본 것이라고 하면 해열 주사만 처방하고 주니까 수액을 치고 가라고 했다.수액을 다 치고 나갈 필요는 없고, 38도까지 체온이 내려가면 수액을 거르고 가도 좋다는 것입니다주사를 한 순간에서 아주 민감한다+ 쓰라린 상태이던 딸(울음)바쁘게 데리고 저녁도 먹지 못한 상태여서 배 안 고프느냐고 물었더니 1초로 “배 고팠다”wwwwww무엇이 먹고 싶냐는 질문에 고민하지 않고”돈까스”라고^^간호사 분에 대합실에서 밥 먹어도 좋냐고 해서 꼭 딸의 좋아하는 돈까스 집이 병원 바로 옆이라 남편이 가고 싸서 왔어.해열 주사(수액)를 잡으며 2시간 정도 지나도 열이 내려가질 않으니 밥을 먹자마자 응급실 의사에게 원래 이렇게 열이 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염증 수치가 좋지 않는 것에 혈액 검사도 할 수 없느냐고 묻자 피 검사할 수는 있지만 염증 수치 검사하면 결과가 나오는데 2시간 걸린다고 해서 원래 해열 주사를 맞고도 갑자기 체온이 내려가는 것이 없다며 아이의 체중에 맞추어 들어가므로 이 속도로 떨어지는 것이 정상이래요.1번만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구요어쨌든 처음 올 때는 고열이었는데, 해열 주사를 맞지 않아도 열만 떨어지면 가면 된다고 했는데 결국 수액 한편까지 다 치고 귀가…38도 그렇다고 이젠 가도 좋다고.만약 집에 가서 다시 열이 오르면 불펜과 챔프 뭐든지 먹여도 되겠느냐고 물었더니 물 용액에서 맞는 것에 상관 없다고(?) 해서 어떤지 열이 오르지 않도록!이대로 오늘밤은 무사히 넘어가기를 바라면서 밤 11시에 드디어 집에 돌아가but..주사를 맞아 온지 1시간 반밖에 되지 않아 또 무서운 오른 체온 ㅠ_ㅠ 아….이건 정말 평소와는 다른 편도염이야 이때 확실히 직감했다..나도 예전 고열로 입원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염증 수치가 문제였고, 염증 수치가 높을 때는 해열제는 듣지 않으면 항생제로 염증을 억제해야 하라고 해서요…이래봬도일단 탈은그이 피곤한지 푹 자고 있었으므로, 해열 패치를 붙이어 주고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주고 목에 감아 둔.아까 응급실에서 선생님에게 아이가 잘 자면 굳이 일으키고 해열제 먹이지 말라고 일단 누이어 놓고 지쳐서 잠이 깨거나 하면 그 때 해열제를 먹게 해달라고 했으니 기분은 타지만 ㅠ_ㅠ 일단 누이고 나도 좀 눈을 붙이다한시간 정도 잤나, 갑자기 또 아이가 자그맣게 잠이 덜 깬 가운데 체온을 재면 39.8···마침 딸도 걱정하면서 잠이 깬 것에 불펜을 마시려고 준비하고 먹였지만 입에 들어가자마자 삼키지도 못하고 약을 다 내뿜고 구역질이 난 뒤 갑자기 뱉어 버린다…아까 응급실에서 먹었던 돈까스가 그대로 나왔습니다^^..?확실히 하루 종일 열이 그렇게 나온 것에 맛있다고 잘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소화를 하나도 못 시켠 것 같아..ㅠ_ㅠ 회 브릭 소파가 초토화시키고, 이불이나 베개, 쿠션 등이 발칵 뒤집혔지만 딸이 놀랐는지 너무 울어 안고 괜찮다고 달래 주고 옷을 벗고 그 기회에 물수건 미지근한 적시고 몸도 한번 닦아 나중에 좀 차분하게 했으니 조용히 달래서 불펜 먹이고 재웠다.먹이고 남편과 둘이서 소파 커버를 다 벗고 마루를 닦고 적당히 얼버무리고 두고늘어났는데, 도중에서 보니 땀이 줄줄 흐르면 서열을 낮추고 잘 잤어한 시간 정도 잤을까, 갑자기 또 아이가 끙끙 앓아서 깨지 않은 가운데 체온을 재보니 39.8… 마침 딸도 끙끙거리며 깨어났기 때문에 불펜을 먹이려고 준비해서 먹였는데 입에 들어가자마자 삼키지도 못하고 약을 다 뱉어내고 구역질이 난 뒤 갑자기 토해버린다… 아까 응급실에서 먹은 돈가스가 그대로 나왔습니다^^..? 확실히 하루종일 열이 저렇게 났는데 맛있다고 잘 받아들였는데 소화를 하나도 못 시킨 것 같아.. ㅠ_ㅠ페브릭 소파가 초토화되면서 이불과 베개, 쿠션 등이 난리가 났는데 딸이 놀랐는지 너무 울어서 안고 괜찮다고 위로해주고 옷을 벗고 기회에 물수건 미지근하게 적시고 몸도 한번 닦고 나중에 좀 진정시켜 얌전히 달래서 불펜 먹여서 재웠다.먹이고 남편이랑 둘이 소파 커버 다 벗고 바닥 닦고 대충 수습해놓고 늘었는데 중간에 보니까 땀이 줄줄 흐르니까 서열을 낮춰서 잘 자더라고8월 15일 목요일 – 13일째 (광복절에도 계속되는 고열)8월 15일 목요일 – 13일째 (광복절에도 계속되는 고열)목요일 아침이 밝았다.나도 이제 3일째, 열 걸음 초등 학교는 2일째이므로 몸이 신나게 피곤한 몸에 이상하게 피곤하지 않았다.(무슨 일?)오늘은 광복절이라 병원도 못 가는데..또 응급실에 가도 해열 주사 이외는(그나마 치고도 또 몇시간 지나면 고열이 되므로)특별할 것이 없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오늘이 고열 3일째이다 보니, 오늘만 어떻게 견디고 보자!한 목요일새벽에 먹인 불펜효과였는지 다행히 아침 7시까지는 37.4피곤한지 잘자서 나도 체온체크 한번 하고 다시 잤는데..열이 슬슬 오른다고 생각하니 10시 30분에 체온을 쟀더니 다시 40여름.. 이제 이 숫자는 별로 놀라지 않아..정말 40이라는 숫자는 봐도 손이 부르르 떨린다ㅠ_ㅠ불펜만 먹으면 몇시간 후에 땀을 이렇게 흘리며 2도 가량 숙인 상태가 되었습니다..38번도 실은 좋은 것이 아닌데, 응급실에서 아이들은 1도만 낮추고도 엄청 많이 내렸다고 들은 후는 묘하게 안심했다..불펜을 먹이고 1-2시간 뒤 한참 열이 내린다(38도 정도)다시 무서운 속도로 열이 오르고 또 1시간 반에서 40도에 달했다.병원에 가려면 응급실 뿐인데..또 해열 주사를 놓든 때리러 갈까?아니면 입원 짐을 모두 정리해서 입원하고?여러가지를 생각하며 그래도 오늘만 더 참자.( 좋아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만약 좋아지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내일 아침 일찍 병원에 가려면 서열이 오르면 해열제의 시간에 맞춰서 먹이고 몸을 닦아 주고 그 외 할 일이 없어 따분하다 ㅠ_ㅠ열이 내리면 또 잘 놀고 잘 자고 그럴 때마다 입원할 수 있으니까 냉장고도 치워놓고 집도 미리 치워놓고 포스팅해야 할 거 사진 찍어서 미리 준비해 놓고 – 집에 원래 조금 남아 있던 불펜이 이번에 계속 먹이면 떨어져서 남편이 편의점에 가서 사와서입맛도없고 목도아파서 먹기싫겠지만 공복에 약만먹일수는없으니까ㅠ_ㅠ국물에 밥넣고 국+밥만조금씩해열제 덕분에 또 열이 조금 떨어지자 땀을 흘리며 밝게 놀아 줍니다(짜증은 많이 늘었다=_= 아파서 이해할께..)저녁 8시 20분 다시 40도 찍었다.. 아, 안 되겠다. 이건 그냥 나아질 일이 아니야.내일 아마 입원하게 될 거라는 예감이 들어 가끔 하나하나 입원 짐도 미리 챙겨둔다편도선이 부으면 본능적으로(?)입을 벌리고 코를 골고 잔다던데..고열에 듣기도 불편한 거친 숨결에서 자는 모습을 보면, 에미의 마음은 찢어지다.이후에도 열이 오르고 해열제를 먹고 다시 내려가 무한 반복. 그래도 해열제는 복용 주의사항을 보고 하루 권장량을 절대 넘지 않도록 먹였다.병원에서 처방해준 해열제가 아니라 불펜을 이렇게 장시간 먹인것도 이번이 처음이었어;현재의 시간 am 3:30새벽에 다시 열 체크를 하고 있어 남편의 차에 실어 놓고 입원 가방과 남편이 가방을 가져다 주기 전에 당장 필요한 짐을 다르게 가방에 넣어 두고 알람도 맞추어 놓고 미지근한 물 수건으로 닦고 자다. 그리고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역시 입원했어요 ㅠ_ㅠ 입원한 것은 따로 적어 보게..여기까지는 너무 길어;현재 시간 am 3:30 새벽에 다시 열체크를 하고 있고, 남편의 차에 태워둘 입원가방과 남편이 가방을 가져다주기 전에 바로 필요한 짐을 따로 가방에 넣어두고 알람도 맞춰놓고 미지근한 물 손수건으로 닦고 잔다.. 그리고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아니나 다를까 입원했습니다ㅠ_ㅠ입원한건 또 따로 적어보기로.. 여기까지는 너무 길어서;해열제 교차 복용 저는 이렇게 했어요.이번에 40도를 넘는 아이의 고열을 겪으며 해열제를 열심히 알아봤는데.나도 잘 모르지만 내가 겪어 보고 들은 것을 적어 봅니다.물론 병원 약국에 직접 물어보기가 가장 정확하다는 것!나의 글은 참고하세요:)우선 해열제는 큰 아세트 아미노펜 챔프 빨강/타이레놀/세토 펜 건조 시럽 이부프로펜 불펜, 키시 브프로후에은마키시브펭의 3종류로 나누어 볼 것 같아요.3명 모두 집에 대비하고 있지만, 나는 챔프 빨강/불펜 2개에서 교차 복용하고 왔습니다.”어린이에게 잘 맞는 해열제가 있다”라는 말을 한번은 들은 적이 있겠지만 나도 그동안 우리 애들은 아세트 아미노펜계, 즉 점프(적색)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챔프가 전혀 안 먹힜거든요.불펜만으로 열이 1번이라도 떨어진다!나중에 알아보면, 챔프는 간단히 말하면 해열제의 역할이 강한 불펜은 해열 효과와+소염 효과가 있어 염증이 심할 때는 불펜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그래서 불펜은 용법/용량을 잘 지켜야 할 고용량 초과해서 먹이면 무리가 간다고 했나?모든 약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약 상자에 적힌 용량대로 마시게 하면 초과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 마세요)내가 직접 겪어 보니 염증 자체가 심할 때는 아세트 아미노펜계는 열을 낮추는 데 효과가 없다고 해서 염증이 심하지 않은 열에는 챔프에서 더 효과가 있었어요!해열제의 교차 복용 시간은 같은 계열은 4~6시간마다 다른 계열은 2~3시간마다 가능합니다.그리고 아까 말씀 드렸지만 아이가 열이 높은 데 잘 자고 있는 경우, 일으키고 약을 먹여야 할지 고민한 경험은 있죠?ㅠ_ㅠ 응급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이 때는 재우는 것이 좋대요 “(엄마의 마음은 곧 내고 싶지만 저도 3일 고열로 보초를 서서 보니 열이 많이 나왔을 때는 아이가 긴 자도 1시간 반에서 일어날 거예요..물론 이것이 정답이 없어요!!저도 불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를 곧 일으키고 해열제를 먹이기도 했는데 의사의 말을 듣고는 발을 정신이 없으면서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에도 고열이 정도 끓는 상태에서 밤새 자지 않거든요.길어도 1시간 반에서 자신이 스스로 일어났던 ㅠ_ㅠ 아마 푹 잘 때는 그대로 두는 게 낫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목/곁/살이 접히는 부분 등을 수시로 닦아 주는 것이 좀 도움이 되었고, 해열 패치는 이마에 거의 계속 붙어 있었지요 ㅠ_ㅠ우리 아이도 편도선이 잘 붓는 편이지만, 이렇게 약효지 않고 해열제를 먹지 않는 것은 처음이었어요.보통은 하루가 지나서야 2일이 지나면 서서히 열이 가라앉지만 이번에는 전혀 더 오르고 열이 오른 시간도 점점 짧아지고-입원기에 따로 쓰지만, 우리 딸의 경우는 이번 염증 수치가 너무 높은 상태였습니다.이것 저것 병원에 바로 갈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집에서 고생시킨 것 같아 마음이 아주 안 좋았어요..좀 더 빨리 입원시키면, 그다지 고생 안 했는데 ㅠ_ㅠ 다시 한번 생각해도 가슴이 터질……어쨌든 이번은 편도염으로 입원한 이야기를 적어 봅니다.쓰고 있으면 너무 오래 되서갑자기 마무리 지어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