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정말 귀찮은데 벌써 10월이라고?굉장하네~~~ 9월 24일 집에서 빈둥빈둥 놀다가 장군이 괴롭힌다.장군이 혼탈주ㅋㅋㅋ 9월25일 평소처럼 뒹굴뒹굴하면서 핸드폰으로 세상을 구경하다가 흥미진진한 친구를 발견했다.코난의 범인 실루엣 머리코난을 좋아하는 나롱에게 안성맞춤인 선물 같지 않아요??ㅎㅎㅎ 나롱에게 선전포고 두달뒤 너의 생일선물은 이거야, 나롱아~ 왠지 밤에 쓸데없는 짓을 할것 같은 무드등 그리고 금요일?에 엄마랑 락백으로 자라보러 갔는데, 재미없는게 있어서 지하 푸드코트만 구경하고 오므고에서 라즈베리 소다를 보고 샀어!!!! 하지만 차가워지기를 기다렸고 너무 배불러서 못먹었어. 그래서 먹은 거야에스프릴라즈베리~~~ 나중에 또 생각나면 꼭 쿠팡으로 주문해야하는게 정말 신기한게 칭텐 산딸기향이 나는 뚜껑이니까 맛도 산딸기맛 당연.. 건강한 느낌의 소다!! 최고임9월26일존미엄마가 해주는 전라도 스타일 게장 비빔밥?있는데 서래포구 갔다와서 엄마가 해줄거야!!! 살만 바르고 김에 싸먹으면 끝.너무 맛있어서 정말…그리고 계속 비행기표를 찾으면서 얼마나 싼지 보는데, 다 비슷해 TT 그래서 그냥 사버리면 어차피 미국 금리를 계속 올리고 물가도 또 엄청 오르니까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그냥 사버리자!!! 그리고 일반 골판지보다 아시아나 쪽이 싸지만 이번엔 골판지 쪽이 싸겠지?? 그래서 좀 싫었는데 그래도 국적기 타려고 골판지로 티켓팅했어.캐나다워홀 준비해야하는데 언제 일 그만둔다고 했지?그래도 저렴하게 티켓팅 완성.이제 집을 알아보고 뭘할지 생각해야해!!캐나다에 가면 블로그를 열심히 쓰지 않을까?ㅋㅋㅋ누가 볼까하는데 그래도 기록용으로 나중에 추억을 되새길때 좋아 ㅋㅋㅋㅋ 미국여행간거 적어놓은거 보면 재밌어 ㅋㅋㅋ 9월30일 쉬는날인데 심심해서 혼자 포토이즘가서 사진찍고왔어ㅋㅋㅋㅋㅋㅋㅋ오렌지 오렌지혼자 노는 명수~~정말 혼자 잘 놀아 ㅋㅋㅋㅋㅋㅋ 셀카도 몇장 찍고Previous image Next image 맘에 든다고 놀고 엄마 퇴근시간 맞춰서 엄마 회사 앞에 가서 저녁 뭐 먹지? 하다가, 했다-곱창감~~엄마가 몇일전부터 했다-곱창이야기를해서OK~~~하고갔다Previous imageNext image야곱은 진리입니다 볶음밥은 필수입니다.오랜만에 먹어서 너무 맛있었어.근데 금요일 저녁이라 남들 못지않게 많았던 바빠보였어 ㅋㅋㅋ 10월1일 드디어 10월.. 덥악ㅋㅋ 흑백필름 당근한테 3000원에 퍼서 산다고 해버렸어 ㅋㅋㅋ 2롤 사서 6000원!! 그래서 엄마랑 저녁먹고 의정부역까지 천천히 걸어갔는데 버전에서 누가 송지권이랑 똑같은 하트바지를 입었네??대박. 손검 말고 저 하트바지 입은 거 처음 봤어… 하고 고개 들고 얼굴 쪽을 보니까 앞으로 굴리면서 봐도 손검이었으면 ㅋㅋㅋ 그래서 금방 놀랐어 ㅋㅋ 간단한 인사후 의역넘어 다이소 한참 구경하고 이것저것 사서 무사히 당근거래완. 흑백필름 우리동네에서는 현상인화 안해주는 소(흑)종로를 나와야 하는데 귀찮대.언제가? 다이소에서 얻어온 심슨!!!!!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졸귀…, 체고야 이렇게 어떻게 일주일이 끝나 #불찰일기 #주간일기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