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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유치원 고민, 학습식 영어 유치원은 어떨까? (feat.폴리) https://blog.naver.com/honeyst2024/223485226032 지금은 생각이 조금 바뀌었지만 제일 처음 아이 유치원으로…blog.naver.com유치원을 어디로 보낼지가 이렇게 고민이 될 일인지···내가 너무 거창한 것 같아. 그러나 돌이켜 보면 어린이집에 보낼지, 시터 아주머니에게 맡길지 결정하던 시기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맞아, 우리 아이가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곳인데 대충 결정할 수는 없어!아임!다만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은 재정적으로 충분한 상황이었다면 이런 고민을 했을까?고민 없이 활동도 많이 하고 영어도 가르쳐주는 영어유치원에 보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허탈.)어쨌든 영어유치원이냐 일반유치원이냐의 기로에 서 있던 나에게 이곳으로 오라고 손짓하는 곳이 또 생겨버렸다.그것은 바로 숲속의 유치원! (고민+1우하하)모리유치원 (feat. 경기도 양주 아름솔 유치원)주소 : 경기도 양주시 북한산로 1011번길 137 설립 : 2008. 3. 1. 분류 : 사립유치원 https://www.arsol.org/graffiti시설소개|areumsol 아름솔 시설소개 1990년 2004년 2008년 미국 하버드대 건축학 석사 취득 미국 아크텍처럴 레코드 선정 ‘세계의 선도적 건축가 11인’ 선정. 미국 북서부 및 태평양 전역 건축가협회 최고상 수상 ‘아름솔 유치원’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시설 사진 세계적 건축가 조병수의 작품 www.arsol.org숲속의 유치원은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이사후보지 근처의 유치원을 서치한다 눈에 띄는 곳을 발견하게 되고, 어떤 교육을 하는 곳인지는 몰라도 단순히 유치원 전경과 교실 사진에 매료되어 마음이 설레기 시작하면서 이런 곳이라면 영어유치원이 아니더라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영어유치원에 마음이 기울어져있어서 어떻게 하면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진 몇장에 또 이렇게 마음이 흔들리다니… 역시 내 마음은 갈대··· 아름솔 유치원 사진을 보고 바로 생각한 것은 이런 점이 있구나!유치원 환경이 이럴 수도 있구나! 맞다 이거다!었다. 1. 위치지도를 찾아보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그렇긴 산과 접하고 있는 진정한 의미의 숲 유치원이다.사계절의 푸른 숲 속에서 아이가 자연을 느끼며 자라는 것을 보고 있다고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그러나 그만큼, 거주지에서 멀리 떨어진 것이므로, 덩·하원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게 단점!2. 환경의 나무 소재로 다듬어진 따뜻한 느낌의 건물과 교실이 너무 맘에 들어.교실의 넓은 창으로 일년 내내 따뜻한 햇살이 들어가는 거 같아 좋고 넓은 평지의 잔디밭에서 마음껏 놀것 같아서 좋다.그러나 숲 속의 단독 건물인 만큼 난방에는 약한 모양이다.늦가을에 입학 설명회에 가서 교실이 생각보다 추워서 걱정이 됐다는 감상을 보았다.3. 과정의 오전 중은 거의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PM2.5이 있어도 비가 와도.점심 식사 후 오후 시간에 특성화 활동이 이루어지고 기본 클래스는 오후 2:30, 귀가 2:30이후에는 방과후 수업이 열린다.방과 후 수업 중에 영어 수업 있어.(공부는 일단 통과, 자연을 느끼고 놀기로 뜻을 둬야 할 것 같다!)4. 식단 유치원의 카페에 경기도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식단 표가 실렸다.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식단 표를 바탕으로 식단이 제공될 것 같다.아침의 간식으로서 매일 우유 or두유, 낮과 오후의 간식은 다양하게 잘 나오는 것 같다.그리고 원에 굉장히 넓은 텃밭이 있다.텃밭에서 기른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제공한다는 글도 본 것 같지만 분명치는 않다.5. 교사 대표가 연극인의 돈 죠은요프 씨라는 것이 사장이 부인 민·영옥 씨라는 것 외엔 아는 바 없고… 그렇긴 아마 1반 1담임제가 아닐까 하는데요…이래봬도 설명회 때 가서 잘 알아 와야 할 것 같다.6. 이슈비리 유치원 리스트에 오른 바 있는 유치원 근처에 송전탑이 있다는. 잡상우리 아이가 숲 유치원 밖 활동을 감당할 체력이 될까.미세먼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깥 활동.더위 속에서도 바깥 활동. 눈이 오든 비가 오든 바깥 활동.나는 우려를 떨쳐낼 수 있을까.아이의 기질에는 맞을까. 편도 30분의 등하원 시간, 엄마와 아이가 버틸 수 있을까. 아이가 놀러다니는 생활에 익숙해져 공부와 멀어지는 것은 아닌지.. 하하하, 고민은 끝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