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공방에 가지 않고 집에서 코바늘, 대바늘로 독학을 시작하기 전부터 꼭 배워보고 싶었던 것이기 때문에 마음먹고 하나씩 뜨기 시작했는데 수세미, 아기옷, 아기발커버, 가랜드머플러, 강아지옷, 에어팟케이스 등 2개월 만에 마스터해서 코바늘뜨기 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실만 있으면 어떤 것이든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고 성취감이 있습니다 제가 배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어렸을 때 친정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뜨개질 목도리를 길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엄마가 되면 저도 딸한테 하나 건져내라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마침 친구들이 뜨개질 DIY로 핸드메이드 수세미를 제작해서 부업을 한다고 하더라고요?개당 2,000~4,000원인데 일주일에 7세트만 팔아도 한 달에 20만원 가까이 번다고 하고 주부 재택알바로 알뜰하다고 알려주셨으니 저도 이왕 배운다면 부수입까지 만들 수 있도록 배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고싶어서 방법을 찾아봤어요뜨개질 DIY가 처음인 초보자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뜨개질 부업 교육과정이 있거든요. 수강 후 뜨개질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고, 수제 수세미나 유아발토시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구들은 원래 온라인 마케팅 일을 해서 판매도 쉽게 하는 것 같았지만, 저는 이 분야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판매 경로까지 제공해주는 교육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강등록을 했습니다.그랬더니 뜨개질에 필요한 초도세트를 무료로 보내주셨습니다.그렇지 않아도 어떤 코바늘을 사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만, 메이드 인 재팬 3, 4, 5호 코바늘, 각종 뜨개질 패키지가 들어 있었습니다.게다가 저는 뜨개질 DIY 과정만 등록했거든요?그래도 매듭과 관련된 마크라메, 라탄공예, 태피스트리, 프랑스자수 등 핸드위빙에서 가능한 모든 부업과목을 무료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수강기간 제한도 없고 평생 소장도 가능합니다여러가지 수공예를 할 수 있다면 여러 방면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꼭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지금 뜨개 DIY 부업을 하면서 코바늘 작품이 가장 잘 팔리고 있지만 마크라메, 라탄공예도 잘 팔리고 있습니다.코바늘뜨기를 인터넷 강의에서 배워서 좋았던 것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고 강사님의 손동작을 여러 방향에서 촬영해서 더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입니다.복잡한 뜨개질은 중간에 코 하나만 놓쳐도 헷갈리는데 이렇게 배우면 훨씬 외우기 쉽거든요. 뜨개질 DIY는 어려울 것 같지만 몇 가지 기법만 잘 익혀두면 다음부터는 단순 작업이라 진도가 빨라집니다.그래서 뜨개질 강의를 수강한 첫날 바로 에어팟 케이크 하나 완성하고 한달도 안되서 장미, 하트, 프릴 수세미와 아기 실내화, 겨울 비니 모자까지 다 나왔습니다. 게다가 대바늘 강의도 있어 아기옷, 애견옷, 목도리도 종류별로 짤 수 있었습니다.한번 속도가 빨라지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친정엄마가 드라마 보면서 목도리를 짰듯이 저도 그랬어요 :)코바늘뜨기를 시작한지 2개월정도가 되자 자격증까지 따고 바로 교육기관에 부업지원신청을 하였습니다. 수세미나 유아발토시 등은 가장 달콤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라 시중에 판매해도 제가 배운 것과 큰 차이가 없고 비슷한 퀄리티라 기대했어요 부업 지원을 신청했더니 바로 교육기관에서 수공예 사이트를 제공해 주었는데, 이건 아주 꿀이에요!제가 제작한 작품의 사진과 가격, 옵션, 설명문을 이 정도만 쓰고 등록하자 바로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이 사이트뿐만 아니라 11번가, 지마켓, 쿠팡 같은 오픈마켓에도 동시에 판매가 시작되었나요?한 곳만 등록해도 자동으로 연동 노출된다고 합니다.너무 신기했어요!뜨개질 DIY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판매하기에는 서투른 솜씨라 과연 제 작품이 팔릴까 걱정했는데 등록한지 3시간도 안돼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따로 홍보한 것도 없이.결제까지 모두 완료되면 저에게 작품을 배송하라는 메일이 오는데 그때 제작해서 편의점 택배로 보내시면 됩니다. 교육기관에서 자체 운영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정산도 바로 가능하고 판매수수료, 가입비 등이 일절 없어 벌 수 있습니다.뜨개질 DIY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판매하기에는 서투른 솜씨라 과연 제 작품이 팔릴까 걱정했는데 등록한지 3시간도 안돼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따로 홍보한 것도 없이.결제까지 모두 완료되면 저에게 작품을 배송하라는 메일이 오는데 그때 제작해서 편의점 택배로 보내시면 됩니다. 교육기관에서 자체 운영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정산도 바로 가능하고 판매수수료, 가입비 등이 일절 없어 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