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스데코] DIY 원목 슬라이딩 빨래바구니 리뷰

원목 2단 빨래 소비자가격 : 78,900원 남표니가 혼자 살 때부터 쓰던 빨래 바구니는 언제부터 썼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했는데 적어도 7년은 된 것 같다. (더럽다)

너무 버리고 싶었지만 집에 어울리는 빨래바구니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드디어 빨래통을 바꿨다 🙂 혼자 사는 세탁 바스켓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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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바네스데코 대나무 험퍼 다용도 원목 수납 선반 사이드 테이블 빨래 바구니 : 바네스데코바네스데코,빨래바구니,빨래통,햄퍼,정리함,대나무함퍼,빨래바구니,정리바구니,원목바구니,수납바구니,대나무바구니,선반 ,협탁자나무선반 ,빨래보관함 ,빨래정리함 naver.me

DIY 제품 ‘대나무 원목 빨래 바구니 셀프 제작 과정’ DIY란 do-it-yourself의 약자로 가정용품의 제작·수리·장식을 직접 하는 것을 말한다.

나는 내츄럴을 골랐는데 왜 화이트가 써있는지..?! 음..

주문한 지 3일 만에 집으로 배송되었다.설레임:)

나무에 손이 잘리는지 공구장갑 착용 필수! 내 손은 소중하니까 시간을 보면 오후 1시, 목표는 오후 2시까지 완성하는 것!

나무에 손이 잘리는지 공구장갑 착용 필수! 내 손은 소중하니까 시간을 보면 오후 1시, 목표는 오후 2시까지 완성하는 것!

보쉬 공구도 꺼내 내 생애 첫 가구제작 고싱!!! 첫번째, 윗부분을 가위로 잘라 오픈한다!

가위로 잘라서 안을 보니 포장이 잘 되어 있었다 :)둘째, 안에 있는 내용물을 바닥에 깔아둔다.

바닥에 상처를 주면 안되니까 밑에 포장지와 택배상자를 깔아놨어세렌당 세 번째, 못의 수를 확인한다.펼쳐서 안의 부품을 보면, 라벨이 나무에 붙어 있어서, 못의 개수에 맡기듯이 아일랜드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네 번째, 설명서를 보면서 알파벳을 찾아 만들어 본다 +_+!! 시작! 스타투!!나무마다 알파벳이 붙어 있다다섯째, 설명서가 너무 부족해서 설명서 안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유튜브에서 보면서 만드는 https://www.youtube.com/watch?v=rY4decpe9jw열심히 못을 박았는데 방향이 나빠서 뺏어서 다시 박는데 못이 헛돌아,,?!! 어머머, 이게 웬일이야. 아이고, 이러고 있는데열심히 못을 박았는데 방향이 나빠서 뺏어서 다시 박는데 못이 헛돌아,,?!! 어머머, 이게 웬일이야. 아이고, 이러고 있는데남표니가 나타났다!!나무가 너무 얇아서 그런데 내가 힘을 조절하지 못하고 보쉬 드라이버를 돌려봤어?겹나무가 갈라졌다…그래서 남표니가 구멍옆에 못을 박아준 약간의 금은 가있지만 힘을 조절하면서 아주 부드럽게 못을 막아낸 남표니 대단해!!나 저기까지 만드는데 2시 10분이었어.1시간이나 뭐했어??!! 나한테 놀랐어.게다가 가구를 망칠 뻔 했어…열심히 설명서를 보면서 만드는 남표니~ 나는 옆에서 조수 역할을 했다. 남표니는 2시 18분에 시작해서 2시 47분에 빨래 완성!!완성완성78000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 리뷰를 어느 정도 보고 가격 대비 허무하다는 리뷰가 많아서 짐작은 하고 있었고, 설명서가 불친절한 글도 보았지만, 호기심으로 설명서를 보면서 혼자 하는 것에 호랑이 꼬리, 설명서가 너무 불친절하고, 유튜브는 너무 빨라서 일부러 늦게 봐야 했다.남표니이 없으면, 빨래 바구니는 절대 사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알파벳이 붙어 있는 것은 좋았지만, 거기까지였다.그림에 겉과 속이 표시되지 않고 못을 박기 전에 정말 설명서를 몇번 보았는지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 다음 단계로 진입 이전에 설명서를 보면 어머, 거꾸로 꽂아 못을 다시 풀어 나무를 흐리고, 굉장히 총체적 난국.내 겁먹은 소리에 남표니이 나타나고 유튜브라 설명서를 보면서 했지만 남표니도 겉과 속의 표시가 없어서 하나 잘못되고 꽃을 피우고 한번 풀리지 않고 햄 남표니이 제작으로 완성된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엄청!남표니!남표니가 만들면서 계속 말했던 말”구멍조차 이런 식으로 열면 못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생각보다 원목이 얇은 “”칼 블록(플라스틱 앵커)를 구멍 안에 미리 놓아두면 당신도 하기 쉬운 것에 “라고 귀띔했다.찐 리뷰를 찾아보면, 못을 박고 원목에 금이 들어간 경우를 많이 봤는데 내가 하면 영락없이 금이 갔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원목과 바이 바이한 것 같아 가격에 비해서는 비치지 않지만, 인테리어는 포기할 수 없으니까:)남표니가 말한 플라스틱 앵커를 심으면 좋지 않을까?그래도 설명서가 너무 불친절하고 서투르면 혼자 만드는 것은 완전히 추천, 두번 추천!꼭 이런 거 잘하는 사람을 보조 받고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인테리어엔 이만한게 없어 🙂 깔끔함 :)남편은 가격에 비해 정말 별로라며 격하게 공감하고 완성한 것을 보면 너무 예쁘고 그냥 기쁘다 그냥 기쁘다 🙂 내 돈내산 DIY 원목 빨래 바구니 찐 후 리뷰 끝!나는 이제 DIY는 안해… 내가 왜 이케아 제품을 사지 않는지 오늘 다시 한번 실감상자 완제품을 사라 :)#DIY가구 #바네스데코빨래바구니 #바네스데코 #슬라이딩빨래바구니 #바네스데코빨래바구니 #예쁘면뭐든지좋음 #플라스틱앵커를 넣어주세요 #내돈내산 #노협찬 #신혼부부추천아이템